[자기소개 미틸] 1화
미틸: 안녕하세요. 저는 미틸입니다. 학교에 다니면서 마법도 공부하고 있었어요!
미틸: 마법관에 와서는 리케와 친해졌어요. 리케는 정말 상냥해요. 다음에 리케랑 현자님 3명이서 놀고 싶어요.
미틸: 마법관에 오기 전에는 학교에서 형님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었어요. 마법은 피가로 선생님께 배우고 있었구요.
미틸: 학교는 어떤 곳이었냐고요……? 남쪽 나라에 있어서 인구수는 적었지만 매우 따뜻한 학교였어요.
미틸: 아, 맞다! 학교 벽에 제가 옛날에 그린 그림이 장식되어 있으니 언젠가 현자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요.
미틸: 양의 그림을 그렸더니 학교의 모두가 칭찬해 줘서…….
미틸: 형님도 양의 모습이 귀엽다고 칭찬해 줘서 기뻤어요.
미틸: 아……현자님, 형님과도 얘기하셨군요. 상냥하고 예쁜 형님이죠?
미틸: 맞아요, 무척 상냥하고 의지가 돼요!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 게 있어서…….
미틸: 마법관에 와서 북쪽 마법사랑 같이 살게 됐어요…….
미틸: ……북쪽 마법사는 심술궂으니까요. 남쪽 마법사는 약하다고 바보 취급 하고…….
미틸: 그 사람들이 엄청 강하다는 건 알고 있어요.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분해서…….
미틸: 그래서 저는 강해지고 싶어요. 저의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받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까, 더욱더 강해지고 싶어.
미틸: 지금은 아직 공부 중이지만 앞으로 훌륭한 마법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미틸: 그러니 현자님도 응원해 주시면 기쁠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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